“지방간이라는데 괜찮다더라?” 그 말, 진짜 믿어도 될까요?

지방간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– 그냥 방치하면 간염 → 간경변 가능성까지

병원에서 “지방간이네요”라고 들었을 때
사람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게
“그냥 좀 기름진 간이다”라는 생각이에요.

근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(NASH)으로 진행되면
실제 간세포가 손상되고 간 섬유화 → 간경변 → 간암까지 갈 수도 있다는 거…
절대 가볍게 볼 일이 아닙니다.


📋 단순 지방간 vs NASH

구분 단순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(NASH)
상태 간에 지방만 낌 지방 + 염증 + 세포손상
증상 무증상 피로감, 우상복부 불편감
위험성 비교적 낮음 간경변, 간암 위험 높음
진단 방법 초음파 초음파 + 간수치 + Fibroscan
치료 생활습관 개선 전문치료 + 약물 병행 가능성

❗ 이런 경우엔 NASH 의심

  • ALT > AST
  • 간수치 정상인데 피로감 지속
  • 복부비만 + 고지혈증 병력 있음
  • 검진에서 2년 이상 지방간 지적받음

🧠 정기 검진 + Fibroscan 권장

지방간 진행 정도 확인 가능한
간탄성도 측정기(Fibroscan)
→ 10분이면 가능하고, 간 경도/경변 진행 여부 판단 가능!